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신 서울행정사무소 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목에서 말씀 드린 것과 같이 '퇴행성 소견, 특이외상력 없음'에도 요건 해당되어

 신체 검사를 기다리던 중 후기를 통하여 많은 분들이 [서울행정사무소]를 통하여 도움 받으시고

 좋은 결과를 받으시길 소원하여 몇 글자 적어봅니다.

지금처럼 추워지는 2005년 11월 28일 육군부사관에 합격하여 논산훈련소로 입대하였습니다. 

이듬해 2월 23일 하사 계급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 초임부사관이었습니다.

 총 7년의 복무 기간 중에서 5년차 복무를 시작하던 당시

 GOP부대 투입 직후 병사들과 짐을 옳기다 처음으로 허리에 통증이 발생되었습니다.

 군의관 진료 후 국군병원으로 후송하여 시술, 물리치료등을 받아보았으나 크게 호전되지 못하였고,

 지난 2012년도에 전역하게 되었습니다.

추간판탈출증, 흔히 허리디스크라는 질병이 생활하며 많은 불편과 통증을 유발하였고

 얼마전까지 다니던 회사도 퇴사를 결정할만큼 통증이 지속되어 일상생활에서도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지난 6월부터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에 관하여 내욜을 알게되어 주변 지인들과 인터넷을 통하여 정보를 얻던 중

 서울행정사무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방문하여 소장님과 면담 중에 말씀드렸지만 사실 의구심 생겼습니다. 

시간과 비용만 소모되는 것이 아닌지, 괜한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게되어 더욱 혼란스러워지는 것은 아닌지

 많은 고민 내용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였고,

 결과에 대해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만큼의 과거전례와 사례들을 통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국가보훈처 대전지방을 통하여 요건 해당 통지를 받았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하여 전 직원분들의 노력이 이러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 [신체검사]라는 큰 산이 아직 남아있지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저하지마시고 전화상담과 방문을 통하여 군을 통하여 다치거나 불편함이 이렇게라도 개선되고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