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전 갑작스럽게 허리와 방사통으로 신체 이상을 느껴서

 이전에 이미 신체 검사 3급을 받았으나 재신검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병무청의 판단상 4급을 주기 어렵다는 판단으로 현역 입대를 하게되었습니다.

군 복무중 잦은 무리와 군생활로 허리에 무리가 가게되었고 

결국 디스크가 터져 병원에 후송되었고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에는 통증이 너무 극심해 전역하는거에 감사하였고 보훈대상이라는 생각 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허리의 상태가 점점 나빠지고

 하고싶은 일도 못하며 직장을 구하는데에도 지장이 있다는 생각을 하였고

국가유공자에 대해 알아보던중 서울행정 사무소를 알게되어 상담을 받은뒤 보훈대상 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

입대전 병력이 있었기에 낮은 확률에도 

서류를 잘 준비해 주셔서 요건 해당을 받고 신체검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 행정 사무소 직원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