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후기

군대 내 손목 부상으로 보훈대상자 요건 해당되었습니다.
ASDFGHJ123 22-01-05 16:27 124 hit

20188월에 부대 내 이사 중 손목이 다쳐

1. 군의관한테 말하니 소염약 먹고


2. 2~3달 간 계속 아퍼, 휴가 중 민간병원 x 레이 촬형 후 의사의 mri 촬영 권유


3. 그 후 수도병원에서 mri 촬영 후 수도병원 의사분이 말씀하시길

 '이상없지만 굳이 고치려면 뼈 단축수술을 해야한다'는 얘기를 듣고 몇달간 일하면서 버티다가


4. 20195월 말년 휴가 때 민간병원에서 2018년 위에 수도병원에서 찍은 mri 판독을 받으니 tfcc 진단이 나왔습니다

(이 때 굉장히 화가 났습니다. 말년이기도 하고, 2018년에 일찍 치료 받았다면 지금보다 나았을텐데..)

굉장히 좌절했고, 잘 낫지 않는 부위라 수술을 해도 보존적 치료 밖에 되지 않는 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때 좌절과 억울함을 삼키다가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신청을 알게되었고

검색 중에 서울행정사무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서울행정사무소와 같이 준비해서

요건해당이라는 1단계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


혼자서 준비했다면 분명히 안되었을겁니다.

군대 내에서 부상 과정을 보았던 전우,

진단정보,

치료 기록을 가지고 계시다면

서울행정사무소랑 같이 준비하는게 혼자서 준비하는 것보단 확실히 나을겁니다.




2b27a5992d6ca4607054b9ba0bb3fe69_1641367640_387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