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으로 보훈대상자로 해당판정 공문을 받았습니다.
입대 전 초등학생 때, 발병되었던 병력이 있습니다.
그 후 별 문제없이 지내다가 군 입대 이후 수차례 발작이 진행되었습니다.
경계 근무 도중 실신을 해 군병원에서 진료를 보았고, 이후 군 응급실 호송,
수차례 진료와 함께 대학 병원 진료를 통해 뇌전증 확진을 받게 되었습니다.
확진 이후 의병전역을 하게 되었고, 전역 시 보훈대상자 신청서를 받는다기에
1쪽짜리 페이퍼에 발병 내역만 적어 신청했다 입대 전 지병으로 인해 비해당 판정을 받았습니다.
내가 왜 비해당인가 억울해서 인터넷을 통해 해당 사례들을 찾아보던 중
서울행정사무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비해당 판정을 받고 서울행정사무소를 알게 되어 함께 진행하게 됐습니다.
걱정반 기대반 해서 찾아간 사무실에서는
소장님과의 상담을 통해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무실 방문 이후 사무소와 함께 일을 처리하다 보니 이전에 제출한 신청서가
왜 비해당판정이 났던 것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꼼꼼한 일처리르 보여주셨습니다.
행정사무소에서는 저에게 맞는 서류를 요청하였고,
나머지 행정절차와 접수는 모두 행정사무실에서 처리해주었습니다.
서류 준비 이외에도 서류작업을 기간에 사무소에서 조언해주신 여러 서류의 구비를 통해 이를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등록 이후, 2021년 10월 보훈보상대상 통보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체검사 받고 얼른 상이등급 판정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뇌전증은 내과질환이고, 발병경위를 정확하게 원인규명하기 어려운 질병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의뢰인의 입장에서 일처리를 해주시는 서울행정사무소를 만나 너무 좋은 결과를 받게 되었습니다.
좋은 결과 나오게 힘써주신 서울행정사무소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