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대에서 스트레스 누적으로 인해 결국 몸이 버티지 못하고 쓰러져

군병원에 실려가서 검사받고 군의관의 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으로

다른지역에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특이소견 없음으로 판결되어 근처 대학병원으로 옮겨서 검사받은 결과

뇌전증 진단받았습니다.

전역 후 혼자서 국가유공자를 신청을 했지만 비해당 처분을 받았습니다.

결국 혼자서는 힘들겠다는 생각에 인터넷 검색 후

서울행정사무소를 알게되었고 상담 후 바로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준비서류부터 처음 들어본 서류도 많았고 이제야 전문가에게 맡겨서 다행이고 이긴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결국 드디어 재해부상군경 해당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후기를 보았지만 신경과는 소수이고 있어도 승산이 별로 없다는 사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 보훈보상대상자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