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입대 2016년 10월 전역한 예비군입니다.
16년 9월경쯤 부대내 체육활동(농구)를 하다가 점프하면서
몸싸움하면서 착지를 잘못했는데
국군병원에서 MRI 검사 후 전방십자인대완전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수술은 말년휴가를 이용하여 민간병원에서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훈대상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은 요즘 요건이 까다로워서 상상도 못하고 잇었다가
직장을 다니면서 서울행정사무소라는 곳을 검색을 통하여 알게되었고
의뢰상담 후 약 8개월이란 기다림 끝에 보훈청에서 해당요건 공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입대전 병력도 있었기에 해당이 될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거의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주신 서울행정사무소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마지막 신체검사도 통과하여 좋은소식 전달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ㅎㅎㅎ